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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7

닥달하다 닦달하다 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 닥달하다 닦달하다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우리말에는 비슷한 발음 때문에 혼동하기 쉬운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닥달하다"와 "닦달하다"는 사람들이 자주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이 둘 중 하나만 맞는 표현이고 나머지 하나는 잘못된 표현인데요, 저 칼퇴요정과 함께 과연 "닥달하다"와 "닦달하다" 중 옳은 표현은 어느 것인지 함께 알아볼게요!1. "닥달하다"는 틀린 표현많은 사람들이 "닥달하다"를 "닦달하다"의 변형된 표현으로 착각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또한 일상 속에서 "닥달하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 줘"와 같은 표현을 종종 사용하곤 했어요.그러나 "닥달하다"는 표준어가 아니며, 잘못된 표현입니다. 발음이 비슷해 보이지만, 국립국어원에서도 "닥달하다"는 올바른 단어가 아님을 명확히.. 2024. 12. 24.
이따가 있다가 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 이따가 있다가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우리말에는 비슷한 발음을 가진 단어들이 많아 자칫 잘못 사용하기 쉬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따가"와 "있다가"는 많은 사람이 혼동하는 단어입니다. 특히 일상 대화나 글쓰기에서 두 단어를 구별하지 못해 의도한 의미와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오늘은 저 칼퇴요정과 함께 "이따가"와 "있다가"의 정확한 의미와 사용법을 살펴보고, 이를 쉽게 구분할 수 있는 팁을 배워볼게요!1. "이따가"의 의미와 사용법"이따가"는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는 부사로, "조금 뒤에", "잠시 후에"라는 뜻을 가집니다. 주로 미래의 시점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이는 현재 시점에서 비교적 가까운 미래를 가리키며, 반드시 시간적인 맥락이 있어야 자연스럽게 사용됩니다.예시 .. 2024. 12. 23.
결제 결재 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 결제 결재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직장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결재'와 '결제'라는 두 단어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의미와 사용 범위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 두 단어의 정확한 뜻과 차이를 이해하면 문서 작성이나 의사소통에서 신뢰를 줄 수 있고,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두 단어의 뜻과 쓰임새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1. '결제'란 무엇인가요?'결제(決濟)'는 경제적 활동과 관련된 단어로, 상품이나 서비스의 대가를 지불하거나 처리하는 것을 뜻합니다. 즉, 돈과 관련된 거래 행위를 나타냅니다. [결제의 특징]행위의 성격: 결제는 금전적 교환이 이루어지는 행위입니다.대상: 물건, 서비스의 비용, 세금, 청구서 등이 결제의 대상입니다.관련 단어: '결제하다', '결제가 완.. 2024. 12. 3.
일일이 일일히 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 일일이 일일히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일상에서 문서를 작성하거나 업무 관련 대화를 나눌 때, 직장인들이 자주 헷갈리는 표현 중 하나가 바로 ‘일일이’와 ‘일일히’입니다. 얼핏 보면 발음도 비슷하고 의미도 비슷한 것 같지만, 둘 중 한 가지만 옳은 표현이며, 한 가지는 틀린 표현입니다. 오늘은 이 두 표현의 차이와 쓰임새를 정확히 짚어보겠습니다.1. ‘일일이’의 뜻과 쓰임새[정의]‘일일이’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하나하나 빠짐없이 모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나씩 세세하게 확인하거나 다룰 때 사용되는 부사입니다.['일일이' 사용 예시]회의 자료를 일일이 확인하며 오류를 찾았다.고객의 요청을 일일이 처리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상사가 보고서를 일일이 지적해서 수정했다.[.. 2024. 12. 2.
역할 역활 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 역할 역활 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직장 생활에서 문서를 작성하거나 이메일을 보낼 때, 언뜻 비슷해 보이는 단어를 잘못 사용해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역활’과 ‘역할’이 있습니다. 두 단어는 발음이 유사하지만, 올바른 표기법은 ‘역할’이며, ‘역활’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단어들의 의미와 쓰임새를 살펴보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1. ‘역할’이란?‘역할’은 어떤 사람이 맡아서 해야 하는 일이나 임무, 기능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의 역할은 각자의 직무와 책임을 포함하며, 사회적으로도 한 개인이 수행해야 하는 특정한 기능을 가리킵니다. [‘역할’의 정의]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역할’은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 어떤 사람.. 2024. 12. 2.
로서 로써 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 로서 로써 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직장 생활 속 자주 틀리는 맞춤법에 대해 함께 공부하는 칼퇴요정입니다. 오늘은 [로서/로써]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로서"와 "로써" 중,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일까요? 정답은 둘 다 맞지만, 쓰임새가 다르다, 입니다. "로서"와 "로써"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종종 혼동되는 표현이지만, 용도와 의미가 명확히 다릅니다. 그럼 칼퇴요정과 함께 하나씩 알아볼까요?   첫번째로 "로서" 는 자격이나 신분을 나타낼 때 쓰이는 표현으로, '~의 자격으로', '~으로서'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는 어떤 사람이 특정 역할을 수행하거나 위치에 있을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또한, 신분과 연결되기 때문에 뒤에 보통 그 신분으로서 해야 하는 의무를 같이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 2024. 11. 18.
뵈요 봬요 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 뵈요 봬요 올바른 맞춤법 표기 알아보기직장에서는 업무 시뿐만 아니라, 메신저나 메일을 통해 간단한 인사를 주고받을 때에도 맞춤법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한 인사 속에서 맞춤법을 틀린다면, 업무에 큰 지장이 생기지는 않겠지만 나의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장에서는 언제나 옳은 언어를 사용하여 대화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일 [뵈요/봬요] 라는 말은 직장에서 매우 자주 사용하는 말입니다. 매일 퇴근 전 이 말을 상사, 동료, 후배들에게 건네게 될 텐데요. 은근히 이 말을 자주 틀리고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뵈요' 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뵈다' 는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뵈요'라고는 사용하지 않으며, .. 202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