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는 일기장으로 만들지 않겠다, 개인적인 글과 감정은 철저히 배제하고 정보글만 남기겠다는 다짐이 채 2주도 되지 않아 물거품이 됐습니다. 저는 제 이야기를 쓰는게 즐거운 사람인가봐요 ʘ‿ʘ
사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제 SNS 이자 일기장처럼 아주 오랫동안 공들여 키워왔는데요, 이미 친구들과 회사 지인들이 많이 팔로우를 하고 있으니 회사 욕은 티스토리에 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도 들어 직장에서 느끼는 각종 감정에 대해 남기고자 이 게시판을 열었습니다. 사실 1일 1포가 힘들어서 일기라도 쓰자 싶어 만들었어요.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감정들을 조금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카테고리의 이름은 [직장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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